[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세한에너지,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 가능한 ‘태양광열 시스템’ 소개

2020-07-17

세한에너지는 7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대구 EXCO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효율적인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열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본 기술은 태양광과 태양열을 동시 적용하는 태양광 태양열 일체형 복합장치로 여름철 온수 및 난방 사용량의 감소로 인한 태양열 시스템과의 과열문제를 해결한다. PV 모듈을 통해 태양 일사를 차단시키고 태양광 PV를 통한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태양열 시스템이 과열상태 시 자동제어방식에 의해 태양광 모듈이 상하 또는 좌우로 이동하여 차광하는 방식이다. 태양광 시스템은 이동과 관계없이 항상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코트라가 주관하는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세계 10대 태양광·ESS 전문전시회다. 전시 분야는 다음과 같다.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배터리 △스마트 그리드 기술 △풍력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