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DualSense Edge Controller 출시 이후 사용자는 컨트롤러의 배터리 수명이 일반 버전의 DualSense보다 훨씬 나쁘다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소니는 이것이 무선 작업 시간과 고성능 기능 간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하지만 트위터 계정 @buddscontroller가 Edge 핸들을 분해한 후 배터리 용량이 크게 줄어든 것이 주된 이유라고 했습니다.
노멀 버전과 비교했을 때 엣지 컨트롤러의 배터리 용량은 노멀 버전의 1560mAh에서 1050mAh로 1/3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Sony가 Edge 핸들에 많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핸들 모듈, 뒤로가기 버튼까지 있어 플레이어 조작의 상한선을 높였습니다. 동시에 이 핸들은 조이스틱의 감도와 데드 존, 키 매핑을 사용자 정의할 수 있으며 여러 구성 파일 세트 저장을 지원하고 다른 게임의 요구에 따라 다른 구성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이 컨트롤러 내부 공간을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에 Sony는 더 작은 배터리로 전환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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